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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담소담

[가로수길카페] 더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The original PANCAKE HOUSE'

by 카페온어쓰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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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카페: 더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The original PANCAKE HOUSE)

 

 

 

안녕하세요!
지구의 모든 카페,
💗카페온어쓰💗 입니다.

 

새벽5시가 넘었는데 잠이안와서 

이렇게 포스팅 하고있어요ㅎㅎ

다들 꿀잠 주무시고계시겠죠?

저는 이번주에 다시 개강했는데, 

온라인수업으로 시작했어요! ʘ̥_ʘ

어찌됐든 이번학기도 화이팅해요 우리,

 

 

이 날은 제가 팬케이크를 너무 먹고싶었던 날이였어요!

가로수길을 가기로 한 날이라서 급하게 찾아보니

팬케이크 맛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하게된

'더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The original PANCAKE HOUSE)'

라는 카페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볼거에요 :)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번길 41 동원빌딩

 

지하철을 탑승하신다면 

3호선 신사역 8번출구에서 611m 

 같이 참고해주세요

저는 강남을 자주가는 편이아니라 길을 잘 몰라

길 찾기를 이용해서 찾아갔어요!

 

영업시간

주말  08:00 ~ 21:00

공휴일  08:00 ~ 21:00

(설,추석 당일휴무)

평일 09:00~ 21:00


'About The original PANCAKE HOUSE'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1953년에 처음으로

오픈한 '더오리지널팬테이크하우스'의
해외 최초 분점이에요!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그대로
무려 170시간 동안 숙성시킨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공처럼 부푼 모양의
더치 베이비가 대표적인 메뉴이에요

 

정통 미국식 팬케이크와 푸짐한 양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서 현지의 맛이
그리운 외국인은 물론, 연인, 가족, 친구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전 세계적으로는 130여 개가 넘는
매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 더 올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의
매력을 느끼러 가볼까요? ᕕ( ᐛ )ᕗ

 

 

 

 

메뉴판인데, 굉장히 이국적이지않나요..?

저희는 팬케이크를 먹었지만 

사실 뭐 먹어야될지 모를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메뉴가 있었어요!

기본적인 팬케이크를 시작으로 와플, 프렌치토스트,
크레페, 오믈렛, 배네딕트에그, 스페셜 해쉬, 

간단한 베이컨, 계란, 와플, 팬케이크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트레디셔널 클래식까지 정말 많았어요

 

 

 

매장도 넓었고, 무엇보다 조용해서 좋았어요! 

사람은 꽉 찰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짜잔! 테이블도 많았어요ㅎㅎ

이때 저희가 평일 점심시간보다 살짝 일찍가서

사람이 없었는데, 점심시간되니 꽤 오더라구요

주변에서 일하면 가끔 이런 브런치같은

간단한 점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벽에는 이런 액자들이 많이 걸려있는데, 

아마 1953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팬케이크 집이라 

그런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겨놓은 것 같아요! 

 

 

와,, 근데 1953년부터 이어져내려온거면

이제 70년 가까이 된건데
오래되고 대단한 매장이네요 :)

 

 

 

 

벽에는 오래된 경력에 맞게
화려한 수상경력을 담은 액자들이 걸려있어요:)

오픈 3년 만에 요리계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James Beard Foundation으로부터

<미국최대10대레스토랑>에 선정되기도 했고,

요식업계의 아카데미 상인
James Beard Award도 수상했대요!!!!

그 외에 마이클조던, 베컴, 카니예웨스트 등
유명인사들이 정통정인 팬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방문할만큼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곳이에요!
역시 대단해...! ( ⁎ᵕᴗᵕ⁎ )

 

 

 

 

저희는 기본 팬케이크와 수플레를 시켰어요 :) 

 

 

버터밀크팬케이크 10,000원

정통방식으로 만든 버터밀크 팬케이크, 

버터와 핫시럽이 같이 나와요!

 

체리 키하파 크레페 12,000원

체리 키하파 리큐르와 블랙체리로 만든 소스를 얹어

수갸파우더를 살짝 뿌린 크레페에요!!

 

음료는 우유와 아메리카노를 같이 먹었구요ㅎㅎ

 

 

 

 

팬케이크는 제가 너무 먹고 싶어서 그랬는지, 

시럽과 같이 먹으니까 너무 달콤하고 

부드럽게 잘 넘어가더라구요ㅎㅎ 

음식들도 깔끔하게 잘 나오구요!!

 

 

 

 

수플레는 이때 처음 먹어봤어요!

음,,부드럽고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팬케이크와 다른 메뉴를 먹어볼 것 같아요 >_< 

 

3대째 이어오는 60년 정통의 팬케이크 맛집을

찾다니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였어요 ! 

 

가끔 팬케이크나 수플레 등 미국식으로 디저트
먹고싶은날마다 찾아와서 다양하게 즐길거에요!

 

오늘은 새로운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는데 재미있게 읽으셨겠죠 :) 히히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카페로 찾아올께요!

 

지구의 모든카페,
💗카페온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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