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카페] 베이커스밀 'BAKER'S MEAL'

오늘의 카페 : 베이커스밀 (BAKER'S MEAL)

 

 

안녕하세요!
지구의 모든 카페,
💗카페온어쓰💗 입니다.

오늘은 의정부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베이커스밀 (BAKER'S MEAL)'

다녀온 후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밥은 안먹고싶고,
가벼운 브런치와 디저트가 먹고싶을때
방문하기 좋은 카페에요!

혹은, 열심히 운동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이 먹고싶거나, 다양한 보울음식을
맛보고 싶을때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경기 의정부시 둔야로 17번길 35-6

경전철을 탑승하신다면
의정부 시청역 1번출구 418m

위의 주소도 참고해주시구요

의정부 시청앞에서 길찾기하면
살짝 골목에 있지만
비교적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영업시간
평일 10:00 - 22:00
주말 00:00 - 20:00
영업시간도 확인해주시구요

그럼, 베이커스밀을 구경하러가실까요?

 

 

 

우선 내부의 모습이에요!
내부는 생각보더 넓었고 좌석도 꽤 많았어요
저도 인스타그램보다가 처음 알게된 카페인데
다른 분들도 보셨는지 커플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시더라구요!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매장구경을 해봤어요

 

 

 

이 공간은 제가 이 카페에서
가장 좋았던 공간이에요!

 

비록 창밖이 탁 트인 풍경이 아니고
야외 테이블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저 창 앞에 위치한 탁자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았어요~^^

 

 

 

주문하고 음식를 받아서 
더 분위기가 느껴지는 외부테라스로 나왔어요!

각종 식물들과 전구로 꾸며놔서 더 분위기 있더라구요 
어두워지면 더 예뻐요 ㅎㅎ
또 아예 외부가 아니고 울타리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저희는 우선 카운터 앞에서
판매되고있는 빵을 고르고,
각자 음료도 하나씩 주문했어요~

 

저는 디저트랑 같이 먹을때는
거의 대부분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뭔가 디저트의 맛을 돋보이게 해줘서요 :)

 

 

 

빵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브런치를 먹기에는 배가 너무 불러서
빵을 시켰는데 이것도 꽤 많더라구요
1인1빵 쫌 무리였나...

 

 

 

저는 토스트를 시켜봤어요!
위에 올려주는 반숙 계란후라이도 맛있었고,
안에 들어가있는 치즈와 베이컨도 맛있었어요!

 

 

 

음료는 꽤 저렴하더라구요!!
근데 토스트부터 시작해서 샐러드,샌드위치 등
디저트는 어느정도 가격이 있었어요!
다음에 가면 보울에 담긴 샐러드를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대부분 채소와 과일로 이루어져있어
질리지않고 다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비주얼로 봤을땐 건강해보이고 맛도 좋을 것 같아요!

 

 

 

해가 조금씩 지고 야외의 전구들이
더 환하게 빛추며 예뻐지더라구요!

 

이뻐서 사진은 남겼지만 밖에서 수다떨면서
먹기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사람도 점점 많아져서
여러모로 먹기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내부로 이동했어요

 

 

 

내부에는 이런 창가가 있어요!
만약 내 방이 이렇게 심플하고도
감성적이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책읽는데 창문에서 바람이 쏠쏠 들어온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

 

 

 

전구도 높이를 다 다르게 해서
인테리어를 해놨는데 나름 분위기 있었어요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디저트를 먹는 개념이아니라
식사를 한다는 생각으로 와봐야겠어요^^

집에갈때 샌드위치도 따로 포장해갔어요!
포장이 나오는데 시간이 쫌 오래걸리긴 했어도,
가족들이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태풍이 가고 날씨가 밤낮으로 너무 쌀쌀해졌어요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구요~

지금까지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엔 더 좋은 카페로 찾아오겠습니다 :)

지구의 모든카페,
💗카페온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