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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담소담

[익선동카페] 청수당 (淸水當)

by 카페온어쓰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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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페 : 청수당

안녕하세요!

지구의 모든 카페,

💗카페온어쓰💗입니다.

어제도 익선동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해드렸어요:)

연달아 오늘도 익선동에 위치한 카페를 가져왔어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핫플 '청수당 ' 이라는 카페에요!

위치는 아래참고해주세요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9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1,3,5호선 종로3가역 6번 출구에서 247m

같이 참고해주시구요!

저는 익선동에 오면 무조건 지도부터 켜요 ㅠㅠ,,

좁은 골목골목마다 비슷한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고

심지어 사람도 너무 많아서 헷갈리더라구요!!!

매번가도 적응안되는 길,,매번가도 골목 잘 못드는길,,

다시 청수당 카페얘기로 돌아가봅시다!

생기자마자 너무 예뻐서 여기가 한국이 맞는지
sns에서 난리난 바로 그 카페 맞습니다 :)

눈길이 닿는 곳마다 도심속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게

놀랍고,, 또 놀랍고,,

대단하게 느껴지는 너무 청아하고 예쁜카페였어요!

우거진 대나무 숲길, 듣기좋은 물소리,

건너야 카페에 들어갈 수 있는 돌다리까지있어요

진짜 이게 말이되나요 ㅠㅠ 실화맞습니까!

익선동 카페의 신세계가 열렸어요 :)

심지어 화장실 가는 길도 너무 예뻤어요

화장실 기다리면서 찍힌 사진이

며칠동안 제 프사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래서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이제 청수당의 매력을 느껴보러갑시다!!!

바로 청수당의 첫 번째 사진스팟이에요...!

이 돌다리를 건너가야지 카페에 갈 수 있어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올만한 곳이죠?

어쨌든 카페를 통하는 문 자체가 남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가 너무 많아서 카페 이용 못 하시는 분들도
있으셨는데 아쉬운대로 사진이라도 남기시더라구요

그만큼, 너무 아름다웠던 카페에요

저희는 어느자리에 앉을지 고민하다가 여기 앉았어요 ㅎ_ㅎ

뭔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도 있었고,

바로 앞에 풀, 돌들 보는 것도 좋았어요

심지어 뒤에 해놓은 인테리어도

괜히 멋있어보여요 ㅠㅠㅋㅋㅋㅋ

괜히 익선동 핫플레이스가 아니구나,,

눈,귀가 다 즐거운 곳..!

매번 말씀드리지만, 좋은 건 생동감있게 동영상으로

남기는게 짱이죠? 헤헤 살랑살랑흔들리는 잎들!

커피먹을지 에이드먹을지 고민하다 이런 곳에서는
뭔가 과일들어간 음료를 먹어야할 것 같아서

주문한 천혜향청수 7,500원 이에요!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뭔가 카페분위기랑도 잘 맞는 음료였어요!!!

주변에 카스테라를 드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특히, 딸기 수플레 카스텔라 먹을까 고민도 많이했지만

양이 상당해서 다음에 먹어보기로 패스했어요ㅠㅠ,,,

카페에 있다가 바로 밥먹으러 가는 코스였거든요 :-)

음료는 색깔이 너무 청량하니 예뻤어요!

데코도 어쩜이리 잘되어있는지 ㅜㅜ..

매장안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인데 힐링 그 자체에요!

여기 도심중에 도심 종로맞습니까?

제가 지금 익선동에 있는 거 맞습니까 !!!!!! ㅠㅠ

아마 밤에 오면, 저 전등 불이 다 켜지면서
더 예쁘겠죠..?

바로 여기가 앞에서 말씀드린 화장실 가는 길이에요~

화장실가기 싫어도 사진찍으러 가야겠어요!

화장실가는 길조차 이렇게 예쁠일이냐고..!

하 청수당에 저의 마음 다 빼앗기고 갑니다.

편리하게 남녀 화장실은 구분되어있구요 :)

화장실기다리며 찍힌 바로 이 사진이에요!

프사보고 여기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화장실 기다리는 저를 동생이 찍어준
사진일뿐인데 말이죠..! 너무 좋아요! >_<

음료 나오자마자 동생이 들고 사진찍더라구요 :)

예쁘고 잘나와서 보내달라했어요!

약간 TMI 이지만,

저랑은 같은 학원다니면서 친해졌는데

서로 안지는 몇 년 안되도 편하고 만나면 할말도 많고!

집이 서로 떨어져있으니까

주로 익선동에 많이 오는 것 같아요 ㅎㅎ

이 날도 익선동 핫플 '청수당'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네요!

아 그리고 팁 하나 드리자면,

청수당 바로 앞에 또 샤브샤브 집인데

분위기 엄청 좋아서

대기줄 장난아닌 '온천집' 이 있어요!


https://jamong-daily.tistory.com/m/15

[익선동코스] 온천집, 청수당후기 |  웨이팅없이 입장하는 TIP (필수)

오늘의 제목 : 온천집 안녕하세요! 자몽_daily입니다 :) 오늘은 익선동 맛집인 '온천집'에 대한 솔직후기 및 웨이팅없이 익선동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드릴께요! 우선 온천집은 최근 익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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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즐기시기전에 온천집 대기명단에 이름

미리 적어놓으시면 카페에 있다가 맞춰서
들어가실 수 있을거에요 :) !!!!!!

저도 갈때마다 그랬어요!!

오늘도 저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다음에도 좋은 카페로 찾아올께요!

지구상의 모든 카페,
💗카페온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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