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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담소담

[명동이색카페] 고양이다락방

by 카페온어쓰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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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페 : 고양이다락방

 

 

안녕하세요!
지구의 모든 카페,
💗카페온어쓰💗 입니다.

 

저는 평소에 강아지, 고양이 등등 동물들을

좋아해서 동물카페에 가서 

커피마시며 동물들이랑 노는걸 좋아해요!

귀여운 동물들이랑 놀다보면 
피식피식 나오는 웃음에

자연스레 힐링이 되더라구요!!!

 

 

오늘은 명동에 위치한 이색카페이자

고양이 카페인 '고양이 다락방' 을 
다녀온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해요!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서울 중구 명동8길 8-5

 

지하철을 탑승하신다고하면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에서 297m

도 같이 참고해주시구요

 

요즘은 예전처럼 많이 번잡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골목골목 상점이 너무 많아 헷갈릴 수 있어

길찾기 사용하는 걸 추천드릴께요!

 

영업시간

평일  13:00 ~ 22:00 (Last order 21:30)

주말 12:00 ~ 22:00 (Last order 21:30)

 

주말 만석시에는 90분 시간제한이 있고, 

그 외는 시간제한 없다고하니,

주말에 다녀오실 분들은 시간체크해주세요!

 

입장료

성인 10,000원

미취학, 학생 9,000원

저녁 9시30분 이후 입장료 : 5,000원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합니다)


About '고양이 다락방'

 

 '고양이 다락방'은 2009년에 오픈했고,

명동에 위치한 카페가 본점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애 묘인 여러분들과, 집사님들,

예비집사님들,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는 모든 분들이 방문해서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을 한아름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고양이 다락방의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을 보러 출발해볼까요?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갈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ㅋㅋㅋㅋㅋ>_<

 

 

 

고양이 다락방은 입장순서가 있어요

1. 신발장의 슬리퍼로 갈아신는다. 

2. 나무문을 밀고 들어와 주의사항을 숙지한다.

3.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한다.

4. 커피와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는다.

5. 냥이들과 재밌게 놀아준다.

 

 

뭔가 많은 것 같지만, 
정작 어려운건 하나도 없어요! :-)

 

 

 

 

이건 고양이 다락방의 음료 메뉴에요 :)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더라구요! 

커피,차,라떼, 주스, 음료, 생수 에비앙까지있어요

기호에 맞게 음료도 먹으면서

고양이랑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고양이랑 놀 시간이에요

으잉 가는데 이렇게 천사처럼 꿀잠자고있길래

조용히 사진만 찍었어요!

나 왔는데..너..왜...잠만자...ㅜㅜ...

그래도 좋은꿈꿔 핑크코 고양이

 

 

 

 

아 정말 뒷태보고 심쿵했어요ㅠ..ㅠ 

목에 하고있는 병아리 스카프 진짜 귀여워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으로 남기기!
근데 저 자세 지금 뭐에 굉장히 집중하고
금방이라도 팍 튀어나갈때 하는 자세인데..?

 

 

 

 

상남자 포스를 뽐내줬던 고양이에요

눈빛부터 낼름 거리는 혓바닥, 쫑긋한 귀까지 

너 포스가 장난아니다....(?)

 

 

 

 

고양이가 밥먹는 곳이 따로 있더라구요!

나란히 앉아서 밥먹는데,

뭔가 착하기도하고 귀여워보였어요 :)

 

 

왼쪽 고양이는 밥을 안먹고 보고만 있는 걸 봐서는

아마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것만 같죠?! 

 

 

 

 

이 고양이가 보고있는 곳이 카페 집사들이 

주문받은 커피나 음료수를 준비해주는 곳이에요~

근데 이 고양이는 주방에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이렇게 바라보고있더라구요

우리한테는 눈길도 안주고 ㅠㅠ.... 

그냥 집사바라기였어요!
이 아이는 목에 빨간 스카프를 했는데 너무 귀엽죠?

그리고 털 색이랑 줄무늬도 너무 매력있더라구요~

그리고 솜뭉치같은 저 발도 너무 귀여웠어요!

 

 

 

 

색깔이 다른 스핑크스종의 고양이 두 마리가 있었어요 

스핑크스는 티비에서만 봤기에,

실제로 정말 보고싶었던 고양이였어요

그리고 이날 카페에서 드디어 스핑크스를 영접했어요!

그래서 사진도 이리저리 찍어보았어요 :)

스핑크스는 딱 봤을떄 털이 없고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복숭아의 털처럼 매우 짧고

부드러운 솜털이 나 있다고 해요!

저도 처음 알게된 사실이였는데 신기했어요

또 특이한게 얼굴에 비해서 눈과 귀가 크고,

주름이 많이 져 있더라구요 :) 

정말 매력적인 아이들이였어요!!

 

 

오늘은 이색카페인 고양이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새로운 곳에서 색다른 데이트를 하고싶을때,

한 번쯤 다녀오기에 좋은 카페에요 :) 

 

귀여운 고양이들보면서 힐링도 하시구요!

실제로 고양이 동영상을 보면서 힐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해요 ㅎㅎ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는 더 좋은 카페로 찾아올께요 :)

 

지구의 모든 카페,

💗카페온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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